척사광 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80세라도 만날 수 있어"

입력 2016-02-02 16:41


▲ 척사광 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80세라도 만날 수 있어" (사진=MBC '마이리트렐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배우 한예리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 역으로 활약 중인 가운데, 과거 직접 밝힌 이상형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한예리는 이상형을 묻는 팬의 질문에 양조위를 언급했다.

한예리는 "양조위를 정말 좋아한다. 그 분은 80세라도 결혼하고 싶다"며 "철이 없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리가 척사광 역으로 열연 중인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