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희원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김희원 소속사 A9미디어 관계자는 2일 한 매체에 "김희원이 2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빠르면 올해 안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구체적 내용이 나온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김희원과 남자친구는 지난해 10월께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김희원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핵존심', '사건의 전말', '누려', '최종병기 그녀' 등 코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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