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코, 전 세계 사로잡았다…英 매거진 데이즈드 '이달의 MV TOP10' 선정 (사진=세븐시즌스)
[김민서 기자] 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유권, 박경, 비범, 재효, 피오)의 리더 지코가 영국의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에 언급됐다.
지코의 스페셜 싱글 앨범 신곡 ‘너는 나 나는 너’의 뮤직비디오는 영국의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의 뮤직 부분에서 '이번 달 꼭 봐야 할 뮤직비디오'로 선정됐다.
데이즈드는 지코의 신곡 '너는 나 나는 너' 뮤직비디오를 "지코의 네온빛깔 꿈"이라는 타이틀로 소개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감각적인 배경과 남녀 사이의 설렘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감성적인 연출은 한국을 넘어 영국, 미국 등 전 세계인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코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동안 보여 온 강렬한 콘셉트와는 차별점을 둔 한층 부드러운 이미지를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상큼한 비주얼은 물론, 모델 이호정과의 달달한 케미까지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지코의 이번 싱글앨범 '브레이크 업 투 메이크업(Break Up 2 Make Up)'발매 후 아시아, 유럽, 미주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관심을 보였다. 이번 英데이즈드의 '이달의 MV 탑10'에 선정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코는 지난달 25일 0시 스페셜 싱글 앨범 '브레이크 업 투 메이크업(Break Up 2 Make Up)'의 더블 타이틀곡 '너는 나 나는 너'와 '사랑이었다'를 공개, 이와 동시에 각종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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