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파스쿠찌, 신년 맞이 바나나 음료 4종 선보여

입력 2016-02-02 15:04
SPC그룹(허영인 회장) 파리크라상 파스쿠찌가 바나나를 주 원료로 한 제품 4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4종 음료는 '헤이즐넛 멜팅 라떼', '카라멜 멜팅 그라니따', '바나나 멜팅 모카' 음료 3종과 '바나나 파운드 케익' 1종 이다.

'헤이즐넛 멜팅 라떼'는 누텔라의 헤이즐넛 초콜릿 향미와 바나나 플레이버, 중후한 에스프레소가 조화를 이룬 베리에이션 음료이다. '카라멜 멜팅 그라니따'는 바나나 베이스에 카라멜 퍼지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그라니따(Granita)로, 천일염 젤라또를 올려 먹는 재미를 더했다.

새롭게 선보인 음료와 함께 즐기는 사이드 메뉴도 선보인다. '바나나 파운드 케익'은 고소한 호두와 시나몬 향이 가득한 바나나가 어우러진 파운드 제품으로 신규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2016년 원숭이 해를 맞아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바나나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파스쿠찌의 제품들과 함께 2016년을 달콤하고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