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지금은 현빈 씨가 갑이다" 무슨 말?

입력 2016-02-02 15:00


▲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지금은 현빈 씨가 갑이다" 무슨 말?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로 합류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안정환은 과거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MLT-19 인터넷 생방송에서 배우 현빈을 언급했다.

당시 안정환은 과거 현빈과 광고 촬영을 했다고 말하며 "현빈 씨는 당시 신인이었고, 나는 월드컵 이후라 조금 인기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지금은 현빈 씨가 갑이다. 부끄럽지만 그 때는 현빈 씨가 안 보였는데 지금은 내가 못 따라간다. 어디에 올라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고정 MC로 합류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