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43.8kg...오랫동안 유지해와"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의 몸무게가 새삼 눈길을 끈다.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는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무게가 "43.8kg"이라고 공개했다.
한예리는 이어 "오랫동안 이 몸매를 유지해오기도 했고 무용할 때 이 정도 체형을 유지해줘야 가볍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몸무게가 500g에서 1kg만 쪄도 무용할 때 힘겨움을 느낀다. 무용수마다 자신이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몸무게가 정해져 있다"며 "지금은 43.8kg인데 최대 44.5kg을 넘어가면 무대에서 헉헉거리며 뛰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공연을 준비할 때 몸을 만들다 보면 살도 근육으로 바뀌는데 하체는 커지고 상체는 마르게 된다"며 "김연아 씨가 식단 관리하듯 나도 관리를 엄하게 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