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임지연, "신비스러운 이미지? 조만간..."

입력 2016-02-02 10:38


대박 임지연, "신비스러운 이미지? 조만간..."

대박 임지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대박 임지연은 과거 열린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신비스러운 이미지는 앞으로 조만간 없어질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활발하다"고 말했고, 이를 듣고 있던 주지훈은 "임지연은 야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지연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