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국내 1인가구 수가 4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가구수의 약 30%에 이르는 수치이다.
이러한 1인 가구수가 늘어나면서 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도 늘어나고 있다. 혼밥족은 신선식품보다는 가공식품, 패스트푸드를 자주 이용한다. 또 편한 간편식을 선호하는 탓에 균형 잡힌 식생활을 갖기가 어렵고 건강을 해치기 쉽다.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이 혼밥족을 위해 간편하고 영양을 골고루 갖춘 가마솥 방식으로 지은 밥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 가마솥 방식으로 지은 밥 3종은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쌀을 유기농 대두유로 볶아 식미감이 뛰어나다.
1인분 개별 포장으로 보관과 조리가 간편하고, IQF(개별급속냉동)방식으로 밥알 한톨 한톨 가공하여 해동 후에도 갓 지은 밥맛을 느낄 수 있다.
초록마을 전국 43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에서 구입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