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김풍에 "당뇨 걱정..호스피탈 요리같다" 폭소

입력 2016-02-02 09:09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김풍 요리 걱정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김풍의 요리에 대해 걱정을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축구해설가 안정환이 스페셜 MC로 투입된 가운데 래퍼 타블로와 사이먼디(쌈디)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악당같은 맛을 내는 요리를 좋아한다”고 밝힌 타블로의 주문에 따라 김풍은 자극적인 맛의 요리를 준비했다.

김풍의 요리에는 다량의 설탕과 땅콩버터, 그리고 딱딱한 질감을 만들기 위해 튀김옷 등을 사용해 요리를 만들었다.

이에 안정환은 “당뇨가 걱정된다. 치과도 가야 하는 것 아니냐”며 “건강식과는 전혀 관계없는 호스피탈 요리같다”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는 안정환의 수염을 지적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