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실적 기대·中시장 진출 주가에 기반영…투자의견↓" - IBK

입력 2016-02-02 09:18


IBK투자증권은 2일 한샘에 대해 실적 개선 기대감과 중국 시장 진출이 충분히 주가에 반영됐다며 목표주가 25만 원을 도달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1일 기준 한샘의 주가는 27만6000원입니다.

김미송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4분기 영업이익은 410억 원으로 시장과 IBK의 예상치를 각각 4.8%, 8.1% 웃돌았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 26%, 33%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가격 인하 전략으로 성장하고, 중국 진출을 통해 해외에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2월 말부터 오프라인 유통 채널까지 통합사이트로 운영하고, 건자재 시장까지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해외에서는 상하이에 한샘가구유한공사를 3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하는 등 중국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향후 밸류에이션이 상향되기 위해선 중국 사업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돼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