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아내와 나눈 애정 가득 메시지 '달달'

입력 2016-02-02 08:49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아내와 나눈 애정 가득 메시지 '달달'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과거 아내와 나눈 메시지가 재조명 되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과거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남편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안정환은 이혜원을 향해 "자기 보고싶은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김성주의 아내 진수정씨가 "어머"라고 외치자 이혜원은 "내가 얘기했잖아요. 전화나 문자로는 신혼이라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