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이승기, "모범생 이미지 때문에..."
군입대 이승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승기는 과거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이승기는 "모범생에 바른 이미지와 함께 핸드폰이 없을 것이라는 오해 때문에 여자 연예인들이 나에게 번호를 물어보지 않는다'며 "핸드폰은 5년 전부터 있었다. 휴대폰 있으니까 충분히 물어보셔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핸드폰에 여자 연예인 번호는 신민아, 한효주, 문채원뿐이다"라며 "저 완전 쉬운 남자다. 많은 분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러는지 진짜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