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최정원,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 전하면 활력소 역할 톡톡

입력 2016-02-02 08:14


‘마녀의 성’ 최정원이 통 큰 선물을 전하는 마법을 부렸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시련 속에서 눈물 마를 날 없지만 좌절하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오단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정원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깜짝 선물을 준비하였다.

최정원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함께 출연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뷰티 뮤즈로 활동 중인 로제화장품 세트를 선물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추운 한파 속에서도 항상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 해 주시고 촬영에 열정을 쏟고 있는 스태프들을 응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최정원은 촬영 세트장에서 준비한 선물을 일일이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에게 손수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최정원이 선물을 전달 할 때 배우와 스태프들이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행동으로 인증샷을 찍는 등 웃음이 떠나지 않아 촬영장에서 긍정 여신의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한편,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집에서 살아가며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