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로희 '정말 환상의 캐스팅'...볼수록 귀여워!

입력 2016-02-02 00:00


슈퍼맨 로희 아빠 기태영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맨 로희가 이처럼 연일 언론의 조명을 받는 까닭은 과자 시식 신세계에 ‘퐁당’ 빠졌기 때문. 또 ‘슈퍼맨’ 로희의 토실토실 엉덩이 깜찍 뒤태도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은 깐깐한 주부 9단 포스로 아줌마를 능가하는 ‘기줌마’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로희의 육아용품을 위해 베이비 페어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로희는 유기농 과자 시식에 초롱초롱한 눈빛을 드러내며 과자 먹방을 선보였다. 먹는 것에 푹 빠진 로희는 앙증맞은 치명적인 뒤태를 과시하며 과자에서 눈을 떼지 못해 기태영을 아빠 미소 짓게 만들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시청자들은 “기태영 영락없는 줌마 포스 기대되네!”, “로희 너무 사랑스럽다~” “슈퍼맨 로희, 이런 아빠 맘에 들어” “볼수록 멋진 아빠”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