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는 "발랄하고 요염한 빈티지 무드"

입력 2016-02-01 18:00


2016년 봄 메이크업 트렌드는 발랄하면서도 요염한 빈티지 무드가 될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수줍은 듯 섹시한 스타일로 시대를 불문하고 남성과 여성들의 짙은 로망을 불러일으켜 온 매혹의 아이콘 '핀업 걸'을 모던하게 재해석해 탄생시킨 메이크업 컬렉션 '핀업 컬러(Pinup Curler)'를 한정 출시하고 2016년 봄 메이크업을 제안한 것.

특히 이번 컬렉션은 또렷하고 선명한 컬러로 깊이감과 글래머러스한 볼륨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풀 블랙 글래머러스 마스카라'를 중심으로 블랙, 블루, 레드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컬러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풀 블랙 글래머러스 마스카라'는 피부 밀착력과 발색력이 탁월한 파우더를 이용하여 한 번만 발라도 깊이감 있는 짙고 풍성한 속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그외 제품으로 매력적인 컬러감으로 감각적인 룩을 연출해주는 3가지 홋수의 '아이섀도우 듀오'와 부드러운 텍스처가 매끈하게 밀착되어 생생한 컬러감을 지속시켜주는 2가지 홋수의 '패뷸러스 블러쉬'를 비롯해 자연스럽고 풍성하게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핀업 컬러 아이래쉬' 등을 선보인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짙은 로망을 불러 일으키는 핀업 걸의 아이콘을 2016년 트렌드 컬러와 함께 에스쁘아만의 감성으로 모던하게 재해석해 이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봄에 에스쁘아 '핀업 컬러' 컬렉션을 통해 핀업 걸처럼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