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 후보 국카스텐 하현우, 과거 "기초도 없었다"

입력 2016-02-01 11:11


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 후보 국카스텐 하현우, 과거 "기초도 없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 후보로 꼽힌 국카스텐 하현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 후보로 꼽힌 국카스텐 멤버 하현우는 지난 2012년 4월 국카스텐 트위터에서 진행된 '게릴라 질의응답'에서 "하현우 씨 언제부터 노래하기 시작하셨나요? 기초도 없고 잘 부르지 못 하는데 시작해도 될까요?"라는 팬의 질문에 "고등학교 때 부터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역시 처음엔 기초도 없고 잘 못 불렀다"는 말로 음악학원이나 별다른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