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중고차 시세와 매물 등 정보를 제공하는 '신한 중고차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신한은행은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차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NICE지니데이타㈜, 중고차 컨설팅 전문기관 ㈜케이에프씨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신한 중고차 서비스' 출시로 고객들은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중고차 시세 확인, 실매물 확인, 중고차 매물 검색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중고차 시세 확인' 서비스는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정확한 평균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비정상적인 가격의 매물을 구별할 수 있고 적정한 매매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중고차 매물 검색' 서비스를 통해 현재 판매중인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를 확인하고 '실매물 확인'을 통해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실제 판매용 차량인지 여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투명한 중고차 거래시장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며 "'신한 MyCar 중고차대출' 상품과 결합해 중고차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중고차 서비스'의 출시를 기념해 오늘(1일)부터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