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전인화, 보톡스 시술 고백 "노화 빨라지는 것 같아"

입력 2016-02-01 09:55


금사월 전인화, 보톡스 시술 고백 "노화 빨라지는 것 같아"

금사월 전인화의 보톡스 후기담이 새삼 눈길을 끈다.

금사월 전인화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당시 전인화는 보톡스 시술 사실을 고백하며 "주기적으론 아니고 과거에는 맞았다"며 "보톡스가 처음 나왔을 때 배우 입장에서 호기심이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일단 효과는 좋았지만 주기적으로 맞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히려 노화가 더 빨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