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 권율, 공감 백배 어록 화제 "남들도 어려워, 용기낼 뿐"

입력 2016-02-01 09:08


▲'한 번 더 해피엔딩' 권율, 공감 백배 어록 화제 "남들도 어려워, 용기낼 뿐"(사진=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권율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록들이 눈길을 끈다. 달콤하면서도 진중한 그의 대사들은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드라마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지금부터 나만 봐요, 딴 데 보지 말고"



권율이 첫 등장했던 '한 번 더 해피엔딩' 2화에서, 그는 화려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장미 꽃다발과 함께 등장한 권율은 훈훈한 비주얼과 젠틀함으로 극 중 장나라(미모 역)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응급실에 실려온 장나라의 양 볼을 감싼 채 "지금부터 나만 봐요, 딴 데 보지 말고"라고 말한 장면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본격적인 '권율 앓이'의 시작을 알린 순간이었다.

- "거기 등록하면, 당신이랑 썸탈 수가 없잖아"



첫 등장부터 여주인공으로부터 "당신에게 빠진 것 같다"는 고백을 받은 권율이 3화에서는 박력 넘치는 고백을 되돌려주며 '권율 앓이' 굳히기에 들어갔다. 권율은 "(용감한 웨딩에)왜 가입하지 않느냐"고 따져 묻는 장나라(미모 역)에게 "거기 등록하면, 당신이랑 썸탈 수가 없잖아"라며 박력 넘치는 고백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 "남들도 어려워. 단지 용기낼 뿐이야"



로맨틱한 훈남 의사에서 박력 넘치는 반전 매력도 모자라, 권율은 생각까지 올곧은 남자였다. 그는 절친인 정경호(수혁 역)의 "남들은 쉽게 만나는데, 난 참 그게 어렵다"는 푸념에 "왜 쉽다고 생각해? 남들도 어려워. 단지 용기낼 뿐이야"라 대답하며 사랑에 대한 진실한 신념을 드러냈다. 이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권율은 매회 더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어록을 탄생시키며, 첫 방송 이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한 번 더 해피엔딩'의 시청률을 이끌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에게 때로는 설렘을, 때로는 공감을 선사하는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권율이 출연하는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