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가"

입력 2016-02-01 08:19
수정 2016-02-01 08:27


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

'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가"

'복면가왕 음악대장'으로 국카스텐 하현우가 지목되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5연승을 거둔 캣츠걸(차지연)과 꺾고, 22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음악대장은 3라운드에서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네모의 꿈’(2pm 준케이)을 꺾고 가왕 후보전에 올랐다.

캣츠걸은 고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불렀지만, '음악대장'에 77대 22로 패했다.

네티즌들은 음색과 마이크 잡는 모습, 오른손을 앞으로 내미는 손 동작과 접는 팔 동작 등을 증거로 들며 '음악대장'을 하현우로 추측하고 있다.

특히 하현우는 과거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