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19금 동성 키스신 언급 "여자가 다루기 더 편해"

입력 2016-01-31 08:46
수정 2016-01-31 09:10


이유영

이유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유영은 영화 ‘간신’에서 선보였던 동성애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유영은 “왕의 눈에 들기 위해 두 여자가 대결하는 거였다”며“임지연 씨와 하는 거였는데 처음에는 여자들끼리 키스하고 껴안는 것이 걱정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자와 하는 것보다 여자와 하는 게 좀 더 다루기 편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