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12월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황정민이 '올해 인생 황금기를 보낸 스타'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영화 '국제시장'과 '베테랑'으로 쌍천만 배우가 된 황정민은 영화 한 편에 약 6억원의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황정민의 모델료는 약 5억원으로, 지난해에만 총 6편의 광고에 출연했다.
황정민은 또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오케미'에서 주연을 맡은 것을 비롯해 연출까지 맡아 수십억원의 추가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정민과 강동원이 특급 케미를 보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의 범죄오락영화다. 다음달 4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