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마지막 금싸라기 수혜지

입력 2016-01-29 12:50


더블 역세권에 복층 오피스텔 희소성 가치

최근 국책사업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송파구 문정동 일대가 새로운 부동산 1번지로 각광받고 있다.

송파대로변의 부동산 상승 영향으로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지역은 바로 문정동 오피스텔 타운으로 가든파이브와 법조단지, 지식산업센터 등 대단위 업무지구와 인접하고 강남과 잠실이 근접해 강남권 젊은층 직장 실수요자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송파 문정지구는 2016년 말부터 단계적으로 입주되는 미래형업무단지와 공공청사, 법조타운,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적지 않은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지난해 준공한 동남권 유통물류단지 약 3만명과 업무.법조단지 약 5,000명 등 문정동 일대에는 고용에 따른 상주인구만 3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올해 준공하는 제2롯데월드와 26년 만에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 할 가락 농수산물시장 현대화사업까지 앞으로 약 2만명의 추가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문정지구는 정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서울~세종 고속도로"개발 계획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이사업이 추진되면 경부선과 중부선의 혼잡구간이 60% 정도 감소해 서울~세종 간 통행시간은 70분대로 단축돼 교통난 해소와 새로운 교통망 확보라는 "일석이조"효과를 거두며 주거에 업무기능이 조화를 이룬 신흥 복합지구로 거듭나기 때문이다.

또한 수서발 KTX가 오는 8월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새로 신설되는 고속철도 구간은 수서에서 평택까지 61.1km로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동탄과 판교,분당 등 수도권 남부 신도시의 교통편의가 대폭 개설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수서발 KTX를 이용하면 수서역에서 경기 평택 지제역까지는 20분대면 도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사역을 시작으로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칭)도 바로 앞으로 신설될 예정이라 8호선 문정역과 더블역세권으로 미래가치는 더욱 높다고 말할 수 있다.

문정동 법조단지 주변오피스텔은 대형마트, 영화관, 백화점등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대기업회사원, 전문직종사자들의 타운으로 형성되고 있다.

송파 법조타운 푸르지오시티는 지하6F~지상13F 619세대 대규모로 공사진행 중이며 임차인의 선호도가 가장 좋은 복층형구조에 문정지구내 약36,000㎡의 근린공원 조망과 탄천 수변공원이 있어 쾌적한 입지환경까지 갖춰져 있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공급량이 많지 않아 그 희소성 때문에 같은 면적의 오피스텔보다 임대료가 5~10만원높아 이 일대 오피스텔 중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문의는 1800-2213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