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리치안 복층오피스텔 실투자금액 4,000만원대,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예정

입력 2016-01-29 12:50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이 이달 말로 다가옴에 따라 신분당선 역사 주변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총 12.8㎞ 구간에 새롭게 들어서는 2차 골드라인인 신분당선(상현역, 광교역) 은 이달 30일 개통돼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하게 된다.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하게 되면 광교신도시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내에 이동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와 수지구의 고질적 문제로 꼽혀왔던 광역교통망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다.

이 때문에 아파트 공급과잉과 대출규제 강화 우려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침체된 상황이지만 광교와 수지는 예외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강남과 판교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문의가 특히 많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신분당선 개통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광교리치안 복층형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분당선 상현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광교리치안 복층형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1,769㎡에 지하 5층에서 지상 10층 232실 규모로 복층면적까지 포함하면 실사용면적 31.10㎥로 주변 오피스텔 보다 넓은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광교법조타운(광교지방법원, 고등검찰청, 지방검찰청)이 2018년 하반기부터 근무인원 약 8천여명과 원희캐슬, 스마트법조타운, 그랜드프라자, 광교법조타운 오피스에 상주하는 법조관련 약 4천여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지금도 공실 없는 것으로 소문난 상현역 오피스텔이 더욱 더 임대상종가를 칠 것이라는 전망은 더욱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한다.

계약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국제신탁(주)가 주관하여 법조타운이 개청되는 2018년에 준공 완료되기 때문에 계약금 또한 안전하게 관리되고, 공실걱정 없으며,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융자를 제외한 실투자금은 채당 4,000만원정도로 1억에 2채를 가질 수 있으며, 재산세 및 취득세 또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확인절차가 매우 용이하다. 문의는 031-211-9805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