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황정민, 장윤주에게 사과한 사연은? "미안하다"

입력 2016-01-29 10:31


해피투게더 황정민, 장윤주에게 사과한 사연은? "미안하다"

해피투게더 황정민이 이슈인 가운데 과거 황정민이 장윤주에게 사과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과거 장윤주는 SBS ‘힐랭캠프-500인’에 출연해 황정민을 언급했다.

당시 장윤주는 영화 ‘베테랑’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고 그녀는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과 함께 영화를 위한 만남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사실은 그가 나를 추천했다고 하더라. 그는 ‘윤주는 못생겼잖아. 못생겨서 편하니까 일하기 좋잖아’라고 말했다며 그래서 문자로 자신이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되게 겁을 먹으셨더라”며 “저한테 전화를 하셨는데 전화를 안받았다. 이어 한 시간후 콜백을 해줬다. 이에 그는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