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출연 장근석 "자이언티 '양화대교'는 내 얘기, 가난했다"

입력 2016-01-29 10:31


장근석 대박 출연

대박 출연 장근석 "자이언티 '양화대교'는 내 얘기, 가난했다"

장근석 '대박'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인터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근석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돈을) 많이 벌었는데 내 수중에는 없다. 어머니가 관리하신다"면서 "열심히 벌었고 많이 벌어서 이제 돈을 좇지는 않는다. 내 이름을 딴 재단을 올해 만들거다. 5년전부터 준비해왔다.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근석은 "과거 가난했다. 자이언티 '양화대교'를 들으면서 '참 좋은 노래다' '내 얘기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아버지가 택시를 운전하셨고 어머니가 식당에서 설거지 일을 하셨다. 세 식구가 20만원을 들고 상경했다. 함께 저녁을 먹는 게 소원이었다. 삼겹살 들어간 김치찌개를 가운데 놓고 둘러앉아 저녁을 함께 먹는 날이면 정말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장근석 측은 28일 SBS 새 월화극 '대박' 출연을 확정했다. '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박 출연 장근석 "자이언티 '양화대교'는 내 얘기, 가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