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아내 김하얀 "막내 입학 할 때 남편 환갑잔치도 같이 해야…" 폭소

입력 2016-01-29 10:31


▲ 정은표 아내 김하얀 "막내 입학 할 때 남편 환갑잔치도 같이 해야…" 폭소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배우 정은표의 가족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정은표의 가족이 아들 지웅의 중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은표, 김하얀 부부는 첫째 지웅의 중학교 입학에 감격했다. 특히 교복을 입은 지웅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기도 했다.

또 정은표가 막내 지훤의 입학을 떠올리고 있자, 아내 김하얀은 "셋째 입학할 때 쯤이면 남편 환갑 잔치도 같이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은표, 김하얀 부부는 슬하에 지웅, 하은, 지훤 3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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