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검찰 계좌추적 당했다? "도박 연예인과 돈거래…"

입력 2016-01-29 09:13
수정 2016-01-29 09:25


썰전 김구라

'썰전' 김구라, 검찰 계좌추적 당했다? "도박 연예인과 돈거래…"

'썰전' 김구라가 계좌 추적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유시민이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검찰이 계좌추적을 하면 6개월 후에 본인에게 통보를 해준다”고 하자 김구라는 "나도 계좌 추적을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전원책은 “부패 사건에 연루 됐었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친한 연예인들이 도박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었다. 그때 한 분과 돈거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왜 돈거래를 했느냐' 이런 것을 조사받았다. 6개월 뒤에 계좌추적 사실만 통보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썰전' 김구라, 검찰 계좌추적 당했다? "도박 연예인과 돈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