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대박 복귀, '별명은 미생의…'

입력 2016-01-29 06:59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장근석 대박 복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장근석의 별명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장근석은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나영석 PD와 신효정 PD를 비롯해 배우 차승원, 유해진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장근석에 대해 "소탈한 동네 청년 같다"고 평가했다.

신효정 PD는 "장근석은 '아시아 프린스' 이미지를 내려놓고 동네 청년 같은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저희끼리 '만재도 프린스', '장그래'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근석이 3년 만에 SBS 월화 드라마 ‘대박’으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