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천왕 '먹방' 하니 실체 드러나나...이런 젓가락질 충격이야

입력 2016-01-28 22:40


3대 천왕 하니 캐스팅이 관심을 모으면서 과거 그녀가 한 예능에서 ‘먹방’을 보여준 모습도 다시 화제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참여해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마쳤다. 앞서 하니는 ‘족발’ 편 게스트로 등장해 ‘하니 형’다운 털털한 먹방과 풍부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와 관련 하니는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토요일이 좋다 -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백종원의 3대 천왕') 기자간담회에 참석, “음식의 맛을 볼 때 젊은 세대와 여성들의 입장에서 표현하려 한다. 그게 제가 맡고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하니의 ‘3대 천왕’이 조명을 받으면서 그녀가 과거 한 예능 방송 출연에 출연해 폭풍 먹방을 보인 방송분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전파를 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하니는 이른바 라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당시 하니는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컵라면을 먹었는데, 이 장면 이후 하니는 ‘먹방’의 대세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