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대박 캐스팅으로 장근석의 재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겁다.
28일 소속사에 따르면 배우 장근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장근석은 이에 대해 “연기력과 성실함으로 무장해 새롭게 태어난 장근석을 기대해달라.”고 강조하고, “비운의 왕자인 타짜 ‘대길’로서 연기의 제2막을 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장근석의 '대박' 출연 소식이 핫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장근석의 천문학적인 재산에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출연한 백현주 기자는 “장근석이 29살인데 지금 부동산 자산만 900억 원대”라며 “2011년에 청담동 소재의 지하 2층~지상 6층의 건물을 구매했는데, 당시 85억 원 정도였던 건물이 지금 시세로는 한 110억 원 정도 된다”고 주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정아는 한발 더 나아가 “(장근석은) 일본 도쿄 시부야 소재의 빌딩도 샀는데, 이게 600억 원이라더라. 그렇다 보니까 월세가 한 3억 원 정도 나오는 거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입이 쩍 벌어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