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대박 캐스팅...야노시호 "장근석 우리집 왔어요"

입력 2016-01-28 21:04


장근석 대박 캐스팅으로 장근석의 인맥이 다시금 이슈의 중심에 섰다. 특히 야노시호와 절친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소속사에 따르면 배우 장근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장근석은 이에 대해 “연기력과 성실함으로 무장해 새롭게 태어난 장근석을 기대해달라.”고 강조하고, “비운의 왕자인 타짜 ‘대길’로서 연기의 제2막을 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장근석의 '대박' 출연 소식이 핫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야노시호와 촬영한 셀카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지난 2014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근석이 우리 집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장근석과 함께 다정스런 포즈를 취하며 정면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