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천왕 하니의 인터뷰가 화제다.
3대 천왕 하니가 이처럼 빅이슈인 까닭은 EXID 하니가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새 MC로 합류하기 때문.
하니는 최근 진행된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참여해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마쳤다. 앞서 하니는 ‘족발’ 편 게스트로 등장해 ‘하니 형’다운 털털한 먹방과 풍부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제작진은 “젊은 여성 시청자들의 입맛을 대표하는 MC가 필요했다”며 “하니는 이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내숭 없이 먹방을 즐기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핫스타를 찾다보니 하니가 가장 적격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하니는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토요일이 좋다 -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백종원의 3대 천왕') 기자간담회에 참석, "'백종원의 3대천왕' MC 중 (김)준현 오빠가 저와 제일 나이 차이가 적게 나는데 띠동갑이다.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젊은 세대와 여성을 대표해서 맛 표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니는 "음식의 맛을 볼 때 젊은 세대와 여성들의 입장에서 표현하려 한다. 그게 제가 맡고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