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지, 영상 편지 도중 눈물 "부모님 걱정 많으신데…"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허영지가 부모님께 영상 편지를 보내던 중 눈물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허영지는 "아버지가 39세에 나를 낳으셨다"며 늦둥이로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태균은 부모님께 영상 편지를 보내라고 제안했고, 허영지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진심어린 속마음을 전했다.
허영지는 "요즘 걱정이 많으신데 열심히 잘 할 테니까 지켜봐달라.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허영지가 속한 그룹 카라는 최근 원년 멤버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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