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설을 맞아 2월 4일까지 '2016 설 행복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기간에 432개 영업점과 본점부서 직원들이 전국 200여개 사회복지시설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방문해 나눔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07년 이래로 매년 설 및 추석 등 명절마다 생필품 전달, 자원봉사 등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함영주 행장은 "나눔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이라며 "이웃사랑 실천을 기업문화로 정착·승화시키기 위해 명절은 물론 상시적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05년 은행권 처음으로 설립된 공익법인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저소득층 아동과 아동복지시설, 소외계층 지원 뿐 아니라 각종 장학사업과 국제적 구호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난해 10월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