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헨리 "광희 성형외과 광고 반대, 하지 말라고 문자"

입력 2016-01-28 10:45


라디오스타 헨리 광희

'라디오스타' 헨리 "광희 성형외과 광고 반대, 하지 말라고 문자"

'라디오스타' 헨리가 광희의 성형외과 광고를 우려했다.

헨리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에서 성형외과 광고를 반대한다며 "광희가 인터넷에서 성형 광고하는 걸 봤다. 바로 '광희 형, 이런 거 하지 마세요'라고 문자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광희에게) '이거 좀 아닌 거 같다, 어린 애들이 보면 하고 싶지 않겠냐' 했다. 광희가 '그래..'이라고 답이 왔다"고 덧붙였다.

헨리는 "성형 수술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런 걸 보고 예쁘다고 생각이 만들어지는 자체가 문제인 것 같다"며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돌+아이돌 특집에는 슈퍼주니어 려욱, 슈퍼주니어 M 헨리, 정준영, 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헨리 "광희 성형외과 광고 반대, 하지 말라고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