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생기는 이유, '뻥 뚫리는' 특효약 식초콩

입력 2016-01-28 10:35


변비 생기는 이유, '뻥 뚫리는' 특효약 식초콩

변비 생기는 이유와 더불어 변비 특효약 식초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서 가수 최진희는 "아버지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장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진희는 "변비가 심해서 안 해본 게 없다"며 "제일 효과가 좋았던 건 '식초 콩'이다. 콩을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식초에 담가놨다가 콩만 건져서 갈아 먹으면 된다"고 변비 특효약 식초콩을 소개했다.

최진희는 "이것만 있으면 변비에 대해서는 절대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추천해 눈길을 모았다.

식초 콩에 대해 전문의는 "콩과 식초가 만나 발효되면 폴리페놀 성분이 100배로 늘어난다. 식초 콩은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지방간 개선에도 좋다"며 "발효식초, 감식초를 사용하거나 담그는 기간을 늘리면 항산화성분이 더 늘어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