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3연속 흥행 신화…MV 200만 뷰 돌파 '기염' (사진=쏘스뮤직)
[김민서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시간을 달려서'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여자친구는 25일 자정,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의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 3일 만인 오늘(28일),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한 상황. 특히 올해 1월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중에서 조회수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시간을 달려서' 뮤직비디오는 여자친구의 '학교 시리즈 3부작' 완결편으로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에 이어 그간 보여줬던 독보적인 ‘파워 청순’ 콘셉트를 담아냈다. 여기에 10대 소녀들의 우정을 다룬 한편의 성장영화를 연상케하는 스토리로 음악의 서정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지난해 1월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에 이어 '시간을 달려서'까지 연이은 히트를 이끌어내며, 명실상부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컴백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으며, 오늘(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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