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병대 전역, 덕 제대로 봤다…'억' 소리나는 몸값, 얼마?

입력 2016-01-28 12:16


윤시윤 해병대 전역

전역한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 덕을 제대로 본 스타로 꼽혔다.

윤시윤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4'에서는 '군대 덕 제대로 본 연예계 진짜 사나이'에 7위를 차지했다.

윤시윤은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출연 당시 6편의 광고에 출연하면서 20대 남자배우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보도에 따르면 윤시윤은 해병대로 입대한 것이 플러스가 돼 제대 후 예상되는 몸값은 6~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시윤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총리와 나',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등에 출연하며 20대 연기파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그는 지난 2014년 4월 28일 포항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해 연약한 이미지의 꽃미남 배우에서 '상남자'로 이미지 탈피에 성공했다.

윤시윤은 27일 인천광역시 서구 항동로 해병대 2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하고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