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OST 여왕 '헤이즐' 첫번째 미니앨범 발매

입력 2016-01-27 20:21


그동안 많은 드라마 OST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헤이즐'이 27일 발매한 첫번째 미니앨범으로 숨겨두었던 그녀만의 매력과 감성을 들려준다.

27일 정오을 통해 발매하는 이번 '헤이즐'의 첫번째 미니앨범 "집에 가자"는 '헤이즐'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내기 위해 편곡과 악기의 구성을 최소화하여 그녀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가공되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헤이즐'의 노래를 표현할 수 있도록 프로듀싱했다.

또한 가창뿐 아니라 그림에도 재능을 가지고 있는 '헤이즐'은 이번 앨범의 자켓의 디자인도 직접 작업을 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첫번째 곡이자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집에 가자"는 드라마 음악감독 겸 작곡가 '해온'이 곡을 쓰고 작사가 '강우경'이 노랫말을 입힌 타이틀 곡이다.

'헤이즐'만의 따스하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심플하게 편곡된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지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희망을 담은 노랫말과 '헤이즐'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포크 발라드 넘버이다.

'헤이즐'의 첫번째 미니앨범 "집에 가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