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파파야 고나은, 예능 욕심 "'정글의 법칙'보다는 '런닝맨'" 왜?

입력 2016-01-27 11:35
수정 2016-01-27 11:52


▲ '슈가맨' 파파야 고나은, 예능 욕심 정글의 법칙 런닝맨 (사진: 고나은 SNS)

'슈가맨' 파파야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고나은이 '런닝맨' 출연에 관심을 드러낸 사실이 눈길을 끈다.

'슈가맨' 파파야 고나은은 지난 2013년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능에 욕심 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고나은은 "운동을 좋아해서 예능 프로그램도 몸으로 움직이는 프로그램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나은은 "'런닝맨'이나 '정글의 법칙' 같은 예능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런닝맨'이 재밌을 것 같다. '정글의 법칙'은 벌레가 무서워서 아직은 두렵다"라고 답했다.

한편 파파야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슈가맨'에서 파파야는 오랜만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