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선영, 연기 자신감 "생활형 연기 꼭 해보고 싶어"
응팔 김선영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응팔 김선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원일기' 같은 드라마를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선영은 이어 "시골에서 아주머니들이 나물 캐거나, 슈퍼집 아주머니 같은 서민적인 역할에 자신 있거든요. 싸우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과장되지 않은 생활형 연기를 꼭 해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안길강 선배님과 등장하면 더욱 재밌겠죠. 예를 들어 선배님이 싱글남이고 과부인 제가 쫓아다니는 느낌으로요. 그런 작품이 있다면 꼭 캐스팅 당하고 싶은데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