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뮤직뱅크' 스페셜 MC 출격…레드벨벳 아이린과 호흡

입력 2016-01-27 08:43


▲ 신혜성 '뮤직뱅크' 스페셜 MC 출격…레드벨벳 아이린과 호흡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김민서 기자] 신화 신혜성이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는 신혜성이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 촬영 차 출국한 박보검을 대신해 나서는 것.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light’으로 컴백한 신혜성은 타이틀 곡 ‘로코 드라마’로 솔로 타이틀 곡 최초 댄스 퍼포먼스를 시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각종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며 활발히 활동 중인 상황.

특히 JTBC '신화방송'을 통해 재치 넘치는 브리핑 실력으로 ‘신브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신혜성의 '뮤직뱅크' 출연 소식에 팬들의 기대는 한층 높아지고 있다. 또 후배 가수인 레드벨벳 아이린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신혜성은 달콤하면서도 감미로운 매력의 댄스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로코 드라마’ 무대까지 선보이며, 스페셜MC와 솔로 무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29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뮤직뱅크'의 스페셜MC로 나서는 신혜성은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WEEKLY DELIGHT’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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