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소년들의 리얼한 섬 표류기 '기대감↑' (사진=플레디스)
[김민서 기자] 세븐틴이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13 소년 표류기'를 통해 리얼한 생존기를 공개한다.
세븐틴은 2월 15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앞둔 MBC MUSIC '어느 멋진 날'에 출연해 소년들의 리얼한 섬 생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13 소년 표류기’는 매주 수요일마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방송 전부터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촬영을 위해 여서도로 떠난 세븐틴은 완벽하게 섬 생활에 적응했다는 후문이다. 장작을 패고 불을 피우고 낚시를 하는 등 평소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인 것. 또한 카메라 앞에서도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븐틴은 서울가요대상에 이어 골든디스크까지 신인상을 휩쓸며, 2016년 가장 기대되는 차세대 아이돌로 손꼽히는 그룹. 신인으로서는 독보적인 팬덤 확장세는 물론, 콘서트 전석 매진을 자랑하며 '공연돌'로서도 급부상 중이다.
한편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함의 진수를 보여줄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13소년 표류기’는 2월 15일 오후 6시 MBC MUSIC과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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