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선영, 알고보니 천만배우…대표작 보니

입력 2016-01-27 08:31
수정 2016-01-27 14:38


'응답하라 1988'에 선우 엄마로 출연 중인 배우 김선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대표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선영은 지난 2005년 영화 '잠복근무'에서 수학 선생님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 데뷔한 이후 '아이스케키', '위험한 상견례', '몬스터', '국제시장', '서부전선'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실력파 배우다.

한편 김선영은 1995년 스무살에 연극 무대에 데뷔해 어느덧 연기 인생 20년이 됐다고 한다.

남편도 연극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슬하에 6살 딸 1명을 뒀다.

부부가 열심히 벌고 있지만 스스로 '가난하다'고 할 만큼 형편은 좋지 않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