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뮤지컬 드라큘라, 하얀 얼굴, 더 하얗네 "진짜 드라큘라?"

입력 2016-01-26 22:20


김준수 뮤지컬 드라큘라 사진이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준수 뮤지컬 드라큘라가 이처럼 관심을 받는 이유는 절대적인 캐릭터의 귀환 때문. 변함없는 실력으로 무대 장악하며 객석을 사로 잡은 것이다. ‘완벽한 드라큘라’의 귀환을 알린 것.

이런 가운데 지난 25일 씨제스컬쳐는 “김준수가 지난 토요일(23일) 개막한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약 2년 만에 다시 드라큘라 역을 맡아 변함없는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며, “김준수는 초연보다 더욱 깊이 있어진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공연이 끝나자 열띤 박수갈채를 보내며 ‘드라큘라’의 귀환을 환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 드라큘라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하얀 얼굴이 더 하얗게 됐다” “진짜 드라큘라 같다” “도대체 못하는게 뭐지” “꼭 가서 봐야지” “하니도 무서워할 듯”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