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체류객 수송 완료

입력 2016-01-26 22:19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제주공항 운항 중단에 따른 체류객 수송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후 5시 40분쯤 수송을 마무리했고, 아시아나항공은 오후 8시 체류객 수송을 모두 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항공사는 내일부터 임시편을 투입하지 않고 정기편만 운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