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애교, 이름 부르면 '방긋 방긋'

입력 2016-01-26 18:26

'대박이 애교'

이동국 이수진 부부 아들 대박이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92회에서는 ‘넌 감동이었어’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는 잠에서 깨어나 울지 않고 아빠를 기다렸다. 아빠가 오자 대박이는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특히 이동국이 보행기를 태워주자 대박이는 방긋 웃었다. 이후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급 시무룩해졌지만, 이동국이 다시 “대박아”라고 부르자 환하게 웃으며 다가왔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진짜 귀엽다" "아빠 닮아서 잘 생겼네"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거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