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시민, 썰전 시청률 '역대 최고 기록 세워'

입력 2016-01-26 15:13
▲(사진=JTBC 썰전 캡처)
비정상회담 유시민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썰전 출연 방송도 눈길을 끈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합류한 JTBC '썰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JTBC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썰전' 149회는 시청률 4.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올랐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01회(2015년 2월 5일)가 기록한 4.1%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의원이 '썰전' 뉴스 코너에 나왔다.

김구라는 "두 분을 모실 수 있었다는 건 그 동안 프로그램이 열심히 노력해왔다는 방증인 것 같다"고 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김구라 씨가) 중도를 지키지 않으면 방송 중 자리에서 일어나겠다"고 첫 만남부터 돌직구를 던졌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의원은 북한의 핵실험 도발, 안철수 의원 국민의 당 창당 등 최근 이슈에 대해 치열한 설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