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호흡 김고은, 쌍커풀 수술 포기한 이유 알고 보니

입력 2016-01-26 11:20


치인트 박해진 호흡 김고은, 쌍커풀 수술 포기한 이유 알고 보니

치인트 박해진 호흡 김고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치인트 박해진 호흡 김고은은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김고은에게 "중, 고등학교 때 쌍꺼풀 수술 고민을 많이 했다고"라며 운을 뗐고 이에 김고은은 "그랬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쌍꺼풀 풀도 열심히 발라 봤는데 눈꺼풀이 두꺼운지 절대 안 생기더라. 너무 아파서 포기했다"며 "기본적으로 병원이나 바늘, 주사 이런 걸 너무 무서워해 엄두가 안 난다"고 덧붙였다.